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김세영, 둘째 날 5언더파…'섬녀 본색' 재가동
Los Angeles
2016.01.29 18:2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김세영(22ㆍ사진)이 '섬녀 본색'을 재가동했다.
김세영은 29일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파73)에서 벌어진 LPGA 투어 2016년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로 8언더파의 선두 그룹에 1타 차 공동 4위다. 선두는 찰리 헐(잉글랜드), 노무라 하루(일본), 메건 강(미국)이다. 강풍 때문에 선수들이 애를 먹었다.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는 애니 박이 85타를 치는 등 80타를 넘은 선수도 몇 나왔다. 하지만 김세영은 바람에 강하다. 김세영은 바람을 뚫는 낮은 탄도로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날 김세영은 장타와 퍼트가 빛났다. 드라이버 거리는 평균 309.5야드, 그린 적중률은 72%였고 퍼트도 27개만 했다. 1라운드에서는 34개의 퍼트를 했다.
김세영은 첫 홀을 기분 좋은 버디로 출발했지만 3, 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7,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정확한 퍼트가 빛났다. 10, 11,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16번 홀에서는 세컨드 샷이 워터 해저드 바로 옆 러프에 걸렸으나 파 세이브를 했다. 18번 홀에서는 벙커에 빠진 볼을 홀 바로 옆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곽민서도 김세영과 같은 7언더파로 경기를 끝냈다.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마지막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다. 특히 마지막 홀에서 헤저드 라인 안에서 친 웨지 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 꿀맛 같은 버디를 잡았다.
김효주는 첫날에 이어 이날도 3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8위로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전날 선두 폴라 크리머(미국)는 16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한 타를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밀렸다.
미국의 강호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린시컴, 앨리슨 리가 5언더파에 자리잡았다. 크리스티 커는 바람 속에서 무려 8타를 줄여 8언더파 공동 13위로 뛰어 올랐다.
이승권 기자
# LPGA_PGA 골프 기사 모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