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호주)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1인자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세계랭킹 1위 데이는 15일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데이는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1~4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단독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이는 올 시즌 세 번째이자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우승 상금 189만 달러를 받았다. PGA 투어에서는 통산 10번째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