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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돕는 교회들

Los Angeles

2016.08.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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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다. 지난 12일부터 루이지애나주 남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3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피해액은 207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루이지애나주에는 기독교 기관 및 지역 교회들이 나서 구호 물품 및 식료품 등을 나누고 있으며,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 모임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사우스워커침례교회에서 한 주민이 교회가 제공하는 식료품을 담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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