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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슨, 7가와 맨해튼에 주상복합 신축

Los Angeles

2016.09.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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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유닛 아파트와 상가
2018년 여름 완공 예정

한인 최대 부동산그룹인 제이미슨 서비스(대표 데이비드 이)가 LA한인타운 7가 인근에 신축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제이미슨은 7가와 맨해튼 플레이스(700 S. Manhattan Pl)의 약 0.75에이커 부지에 7층 높이 160유닛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새로 짓는다.

지상층에는 1만300스퀘어피트 상가 공간이 들어서며 다수의 라운지 공간과 수영장 덱(deck), 애완견 산책로 등 1만7000스퀘어피트의 편의공간도 마련된다.

건물 디자인은 GMP 건축설계업체가 맡았으며 제이미슨은 올 겨울에 착공해 2018년 여름에 완공할 계획이다. 개발 예정지는 윌셔-웨스턴 메트로역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 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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