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효 화백 개인전 '윷놀이'
내달 1일부터 리앤리 갤러리
윷판의 의미와 원리 표현해
박상효 화백은 그간 여러 차례의 전시회를 통해 동양문화의 종주국은 한국이며, 인류 문명의 기원이 배달동이민족이라는 뚜렷한 주체의식관을 표현해 온 작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윷판의 의미와 원리, 역사성 등을 풀이하고 연구한 것을 한지 위에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윷놀이가 단순한 민속놀이가 아니라 심오한 철학성과 우주성을 갖고 있는 놀이임을 일깨워주는 전시다.
이번 전시의 오프닝 리셉션은 내달 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문의: (213)365-8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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