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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 페어-학년별 이렇게 준비하라] 11학년 '대입준비 75% 마무리 해야…'

Los Angeles

2007.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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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호크<칼리지 컨설턴트>에게 듣는다.
대학준비는 12학년이 아닌 11학년에 이미 75%가 마무리 돼야 한다. 학점관리, 대입 에세이 토픽 결정, 각종 시험점검, 지원대학 리스트 준비, 자원봉사, 대학견학, 재정보조에 대한 계획 등 11학년에 준비하고 12학년에는 최종 점검 및 마무리 할수 있어야 한다.

이반 호크<칼리지 컨설턴트>

이반 호크<칼리지 컨설턴트>

특히 11학년에서 12학년으로 넘어가는 여름방학은 대학신청준비를 위해 가장 중요한 때다.

이 기간중에 할수 있는 일중 가장 좋은 것은 가고싶은 대학을 방문해 보는 것. 생각만 했던 대학과 실제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 곳에서 4년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원하는 여러 대학을 꼼꼼히 살펴봐야 후회가 없다.

이러한 대학방문을 위해서는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겸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대학입시기관에서 제공하는 대학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학을 준비할때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카운슬러다. 11학년이면 카운슬러와 잦은 미팅을 갖고 세부적인 면까지 상의가 가능하다. 또 자신에 대한 자료를 모두 갖고 있는 카운슬러에게서 자신평가를 받을 수 있어 자기를 확실히 재점검해 볼수 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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