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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 월드미션대학교…음악 박사과정 신설키로

Los Angeles

2016.10.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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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신학교에서 최초로 음악 박사과정(DCM)이 개설됐다.LA지역 월드미션대학교는 최근 북미신학교협의회(ATS)로부터 학위 과정을 승인받아 음악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음악 박사과정 신설을 위한 후원의 밤은 오는 11월12일(오후 6시) LA지역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월드미션대학 윤임상 교수(음악과장)는 "ATS의 학위 승인 과정은 매우 까다롭다. 지난 4월 ATS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한 끝에 공식 서류상으로 내년 1월 최종 승인서를 받게 됐다"며 "이 시대는 세속 음악이 무분별하게 교회로 들어와 교회 음악의 본질이 상실됐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음악에 대한 본질을 찾고 영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미래의 음악 지도자들을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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