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옥, 조개 등 천연재료의 아름다운 살려
Los Angeles
2017.03.01 20:1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엄선애 작가 전시회
태그갤러리서 18일까지
한인 작가 엄선애씨가 샌타모니카에 있는 태그 갤러리(Tag Gallery)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노이즈 포더 퓨처(Noise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엄씨는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그림들은 지난 1월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한 작품들"이라며 "때문에 기존의 작품들보다는 좀 더 화이트 톤이 가미된 다른 분위기의 작품들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엄씨의 작품은 돌, 옥, 조개 가루 등으로 직접 안료를 만들어 사용, 독특한 텍스처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처음 깨진 옥 반지가 너무 아름다워서 갈아서 쓰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다른 작가들의 작품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엄씨는 "태그 갤러리에서의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고, "이번 전시회를 위해 3차례의 깐깐한 심사를 거쳤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품부터 중대형 작품까지 16점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전시장 주소: 2525 Michigan Ave. D-3, Santa Monica
▶문의: (310)829-9556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 문화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