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이 갤러리(687 Melrose Ave. Space B226)에서 열리고 있는 '요제프 보이스 전시회'가 연장 운영된다.
시메이 갤러리는 당초 3월 17일까지로 예정됐던 전시회를 내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제프 보이스(1921-1986)는 퍼포먼스 예술가이자 조각가로 행동적인 예술관을 선보이며 수십 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미술계에 영향력을 끼친 독일의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가 아티스트다(Everybody is An Artist)'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종이와 혼합재료 등 다양한 재질을 사용한 1968년에서 1986년까지 만들어진 작품 위주로 소개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메이 갤러리 웹사이트(cmaygall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