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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군수품업자?…청소년 역사상식 '위험 수위'
Los Angeles
2008.02.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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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NYT)는 27일 교양과목 교육 강화를 요구하는 단체인 '커먼 코어'가 17세 청소년 1200명을 상대로 전화 조사한 결과 미국의 남북 전쟁이 언제였는지를 모르는 학생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또 응답자의 25%는 1492년인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1750년 이후로 잘못 알고 있었고 나치 독일을 이끈 아돌프 히틀러를 군수품업자나 오스트리아 총리 독일 황제로 알고 있는 학생도 25% 가량 됐다.
반면 "나는 꿈이 있다"고 천명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은 것에는 마틴 루터 킹 목사라고 답한 응답자가 97%에 달해 가장 쉬운 질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10대들의 문학에 대한 무지는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남부에서 성장해 할렘으로 이주한 젊은이에 관한 소설인 '보이지 않는 인간'의 저자인 랄프 엘리슨을 제대로 답한 10대는 10명중 4명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의 질문은 1986년 정부 주관으로 치러진 시험에서 뽑은 것으로 커먼 코어는 10대들의 상당수가 역사와 문학에 관해 '기절할 정도의 무지' 속에 살고 있음을 이번 조사결과가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봉화식 기자
# 아돌프 히틀러 아기 이름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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