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마약 때문에 무너지는 신앙…18일 LA기윤실 세미나 개최

Los Angeles

2017.05.08 20:1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한인교계내 청소년들의 마약 사용 방지를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LA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캘리포니아인터내셔널유니버시티(3130 Wilshire Blvd,. #303)에서 '당신의 자녀와 가정은 마약으로부터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LA카운티셰리프국 마약전담반 빌 송 요원이 강사로 나서게 된다.

LA기윤실 측은 "마리화나 합법화를 계기로 자녀와 가정에 마약류 접근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며 "마약으로 학업과 신앙까지 무너지지 않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한미경찰위원회와 LA총영사관이 주관 및 협찬한다.

▶문의:(213) 387-120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