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목사는 이 책을 써온 과정에 대해 "그 보화를 바라보며 영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마태복음 여행은 제 자신이 먼저 회복되는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 책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특별히 지치고 상한 심령으로 이민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동일한 치유와 회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남성수 목사는 총신대학교, 고든콘웰신학교, 풀러신학교 등을 졸업했다.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충현장로교회 등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