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동 회장은 "이민문학의 활성화와 참신한 작품을 쓰고 있는 시인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며 "역량있는 분들의 응모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모마감은 8월 25일까지(마감일 소인 유효)이며 당선작은 9월 30일 개별통보한다.
재미시인상 응모자격은 한국이나 미주문단에서 정식으로 등단하여 미주문단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시인으로 2015년 6월1일부터 2017년 6월30일 사이에 출판한 시집 또는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 10편을 본인이나 또는 본협회 회원 이상의 추천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100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