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김의근

Washington DC

2017.12.07 14:5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기다림 끝에 ‘성스러운 만남’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의 ‘문’
미국 켄터키에서 ‘노아의 방주’를 재현한다는 소식을 듣고부터 실제 개장하기까지 몇 년에 걸친 묵은 기다림. 그 설렘 가득한 기다림 끝에 155m 크기의 실물을 마주했다. ‘이 얼마나 성스러운 만남인가…’ 설렘은 어느새 벅찬 감동과 환희의 기쁨으로 번져 오르고, 나도 모르게 조심스레 카메라를 들었다. 인류를 구원하는 단 하나의 문이 열렸다. 그 안에서 나는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email protected]


진민재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