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공동 45위에 그친 김시우(23)의 세계랭킹이 39위로 유지했다. 최경주는 595위에서 565위로 상승했다.
톱 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앤드루 랜드리는 66위로 뛰어올랐다. 1주 전 114위에서 48계단 오른 순위다.더스틴 존슨이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톱 10의 변화는 없었다. 타이거 우즈는 전주보다 2계단 떨어져 91위가 됐다. 안병훈(27)도 80위에서 84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