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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번엔 '짝퉁 험비' 가격은 미국산의 절반수준
Los Angeles
2008.04.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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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중국산 부품 써 품질 시험대에
중국이 미군의 험비와 유사한 군용차량의 연구개발을 마치고 '중국산 험비(사진)'의 대량생산에 들어간다고 홍콩 빈과일보(Apple Daily)가 3일 보도했다.
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미군 험비를 복제한 '짝퉁' 제품이라며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둥펑 자동차공사는 최근 5년간의 연구끝에 기동식 야전차량인 멍스 개발을 완료하고 심사를 통과한 다음 연간 3천대씩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계에만 15만시간을 들이고 120만㎞의 도로 주행시험을 가졌다는 이 차량은 신형 탄화붕소 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했으며 차문은 12.7㎜ 장갑탄도 뚫을 수 없는 방탄재질이라고 둥펑의 소개하고 있다.
특히 멍스의 탑재능력과 엔진 성능 생존성 안전성 등 10개 항목에서 미국 험비를 넘어섰다고 둥펑은 자랑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각종 무기를 이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멍스의 초기 원형은 미국의 험비 제조기술을 참고했으나 개발이 완료된 멍스는 모두 중국산 부품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네티즌은 중국의 수많은 제품이 외국 제품을 베끼는 사례를 비판하며 "어떻게 보더라도 품질이 떨어지는 험비 해적판인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군용 멍스의 한대당 가격은 50만위안(약 7만 달러)으로 미국 험비가 대당 15만달러에 팔리는 것과 비교하면 절반도 안된다.
#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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