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유대계 '히틀러 광고'에 발끈…'한국 회사가 역사 왜곡…'
Los Angeles
2008.04.06 20: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한국 유명 화장품 회사가 히틀러를 이용한 광고를 상영해 미국 유대계 커뮤니티가 항의하고 나섰다.
문제의 광고는 코리아나사의 녹두 제품 광고로 독일 장교복과 모자를 쓰고 있는 배우 박진희가 모델로 등장한다.
유대계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광고 중간에 마치 히틀러가 똑똑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의 문구가 삽입돼 있다는 것.
유대계 커뮤니티는 이에 따라 한국의 코리아나 본사와 한인 커뮤니티에 즉각 항의 성명서를 보내는 한편 광고중단을 요구했다.
성명서를 발송한 사이먼 윈센털센터의 랍비 아브라함 쿠퍼는 "화장품 광고라고 하지만 문구나 광고 내용이 히틀러를 천재로 암시하고 있다"며 "이같은 광고 내용은 유대인 역사와 문화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동맹국이 일본이었고 그 일본의 만행으로 한국의 역사도 힘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역사를 아는 한국인들이 그런 내용의 광고를 내보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랍비 쿠퍼는 "코리아나사는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이런 광고가 인터넷이나 TV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면 회사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줄 것"이라며 즉각적인 광고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항의와 관련 LA 코리아나사 총판의 줄리아나 윤 부사장은 "한국에서 제작된 광고는 초상권 등의 이유로 미국에서 사용할 수 없게 돼 있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 아돌프 히틀러 아기 이름 분쟁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