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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습격' 비상…어린이 잇따라 물려

Los Angeles

2008.05.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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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힐스서 또 피해
야생동물인 코요테(사진)가 또다시 어린이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일 치노힐스 지역 알테라 공원에서 발생한 코요테의 어린이 공격에 이어 최근에만 두번째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45분쯤 레이크 에로우헤드 지역 한 주택가 앞에서 코요테 한마리가 2살된 레이첼 로우리 양을 물고 가려다 아이 엄마에 쫓겨 달아났다. 당시 코요테는 다른 2명의 아이들과 놀고 있던 로우리양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물은 후 끌고 가려 했다.

이로인해 로우리양은 입 머리 목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로마린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현재 셰리프국은 사건 발생 이후 이 지역 인근 주택마다 '코요테의 공격을 조심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동물보호소와 합동으로 코요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주 수렵감시국은 "최근 9개월 새 5차례에 걸쳐 코요테의 어린이 습격이 있었으며 그동안 23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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