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일 치노힐스 지역 알테라 공원에서 발생한 코요테의 어린이 공격에 이어 최근에만 두번째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45분쯤 레이크 에로우헤드 지역 한 주택가 앞에서 코요테 한마리가 2살된 레이첼 로우리 양을 물고 가려다 아이 엄마에 쫓겨 달아났다. 당시 코요테는 다른 2명의 아이들과 놀고 있던 로우리양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물은 후 끌고 가려 했다.
이로인해 로우리양은 입 머리 목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로마린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현재 셰리프국은 사건 발생 이후 이 지역 인근 주택마다 '코요테의 공격을 조심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동물보호소와 합동으로 코요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주 수렵감시국은 "최근 9개월 새 5차례에 걸쳐 코요테의 어린이 습격이 있었으며 그동안 23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 시정부-동물보호단체 코요테 처리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