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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동물보호단체, 코요테 처리 팽팽한 대립

주택가 등에 코요테(사진) 출몰이 늘면서 이의 해결 방법을 두고 주민과 동물보호단체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코요테 퇴치를 위해 전문 사냥꾼을 고용하자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학대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 LA타임스는 27일 시정부 등이 코요테 사냥에 나서면서 마찰도 잦아지고 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커뮤니티 및 시정부가 코요테 사냥에 나서게 된 것은 코요테 무리가 교외지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인근 주택가의 애완동물 피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패서디나에 위치한 헌팅턴 라이브러리는 코요테로 인한 피해가 늘자 전문 사냥꾼을 고용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동물보호단체는 사냥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보낸 반면 샌마리노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은 더욱 강화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한 주민은 코요테가 애완견을 죽였다며 도서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서기원 기자

2009.01.27. 20:28

그리피스 파크 출몰 코요테

한인들도 자주 찾는 LA 그리피스 파크 주차장에 코요테 한마리가 먹이를 찾아 배회하고 있다. 최근 이 지역에 코요테가 자주 출몰하며 지난 7일 오전에는 조깅을 하던 25세 여성이 코요테의 공격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리피스 파크=신현식 기자>

2008.10.22. 20:20

그리피스 공원 '코요테 조심' 조깅 여성 다리 물려

한인들도 자주 찾는 LA시 그리피스 공원에 코요테 비상이 걸렸다. 그리피스 공원관리국에 따르면 7일 오전 조깅을 하던 25세 여성이 코요테 공격으로 다리를 물려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 여성의 부상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버트 토레스 파크레인저는 “공원을 찾은 사람들이 코요테에게 먹이를 주려다 먹이를 보고 접근한 코요테가 이 여성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며 “몇달 전부터 먹이를 주는 사람들 때문에 코요테의 습성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요테는 공원내 먹이가 충분히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먹이를 주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열 기자

2008.10.08. 20:38

코요테 출몰지역 덫 설치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코요테 포획작전에 로스 알라미토스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 당국으로부터 2500달러를 받고 1주일간 계약을 맺은 치노힐의 애니멀 페스트 매니지먼트사는 코요테가 출몰하는 곳곳에 덫을 설치했다. 〈본지 3일자 A-15면> 4일 오전 현재까지 큰 성과는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애니멀 페스트 매니지먼트측은 코요테의 이동경로 파악이 끝난 뒤 추가로 덫을 설치하면 포획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당국은 최근 들어 코요테 목격 신고가 10건 코요테에 의한 애완견 공격 신고가 2건 접수되자 지난 해에 이어 애니멀 페스트 매니지먼트에 도움을 청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열흘간 2마리의 코요테를 붙잡아 안락사시킨 바 있다. 코요테 포획과 관련 가주 어로수렵국이 '장기적으로 코요테 수를 더 늘릴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자녀와 애완동물의 안전을 위협받는 로스 알라미토스 주민들은 시정부 결정에 대부분 지지를 보내고 있다.

2008.09.04. 19:05

대담해진 코요테, 가정집 닭 습격

웨스트코비나 지역에서 코요테가 가정집 닭을 습격한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이 지역에서는 코요테가 사람을 습격하는 사고도 몇 차례 있어 주민들 사이에 더욱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LA카운티 농업국의 켄 펠만씨는 "최근 들어 코요테들이 더욱 대담해져 사람이나 애완동물에 쉽게 접근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코요테는 특히 샌버나디노 로드 사이프리스 애비뉴 애로우 하이웨이 아주사 애비뉴 이스트 바딜로 스트리트 부근에서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동물 통제국은 "앞마당에 담장이나 철조망을 설치하고 애완동물과 음식은 되도록 집안에다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만약 코요테와 마주치면 등을 돌리거나 급히 뛰지 말고 천천히 그 지역에서 벗어나라"고 당부했다.

2008.08.13. 19:03

[사진] 코요테가 집마당까지

지난 8일 샌버나디노 지역에서 야생 코요테가 2살난 여아를 무는 등 최근 코요테들의 공격이 잦아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코요테 한마리가 치노힐스 지역 한 가정집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AP>

2008.05.11. 18:38

'코요테 습격' 비상…어린이 잇따라 물려

야생동물인 코요테(사진)가 또다시 어린이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일 치노힐스 지역 알테라 공원에서 발생한 코요테의 어린이 공격에 이어 최근에만 두번째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45분쯤 레이크 에로우헤드 지역 한 주택가 앞에서 코요테 한마리가 2살된 레이첼 로우리 양을 물고 가려다 아이 엄마에 쫓겨 달아났다. 당시 코요테는 다른 2명의 아이들과 놀고 있던 로우리양에게 달려들어 머리를 물은 후 끌고 가려 했다. 이로인해 로우리양은 입 머리 목 등에 상처를 입고 인근 로마린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현재 셰리프국은 사건 발생 이후 이 지역 인근 주택마다 '코요테의 공격을 조심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동물보호소와 합동으로 코요테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가주 수렵감시국은 "최근 9개월 새 5차례에 걸쳐 코요테의 어린이 습격이 있었으며 그동안 23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2008.05.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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