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한인이 '은행강도'…LA동부 US뱅크 침입, 현금 털어 달아나다 붙잡혀
Los Angeles
2008.05.23 20: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대낮에 LA동부지역에서 미국계 은행을 털려던 50대 한인남성이 붙잡혔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22일 오후 1시쯤 하시엔다 하이츠시내 뉴튼과 하시엔다 불러바드 인근 US뱅크에 침입해 액수 미상의 현금을 털어 달아나던 리처드 조(53)와 공범 라틴계 호세 리베라(34)를 강도혐의로 체포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은행에 침입해 창구직원에게 돈을 요구하는 협박 메모를 건냈으며 돈을 넘겨받은 뒤 공범 리베라와 함께 은행 밖에 미리 대기시켜 놓은 녹색 혼다 어코드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은행 직원들은 이들 용의자들이 은행을 빠져나간 직후 곧바로 신고했고 셰리프국은 즉시 추격에 나섰다.
셰리프국은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인근 지역에 대한 수색을 벌여 범행 1시간30여분만에 현장 인근에서 조씨와 리베라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사건을 목격한 한 은행직원은 "손님으로 가장한 용의자가 텔러에게 다가와 갑자기 메모를 건네며 돈을 요구했다"며 "강도 일행이 나간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한 덕에 체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조씨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27일 LA카운티 형사지법에서 인정신문을 받게된다.
한편 조씨는 지난달 LA한인타운에서 배우자 폭행으로 검거된 바 있으며 마약 사기 강도 등 수십 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우 기자
# 은행 강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