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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남성 LA 한인타운 호텔서 자살

Los Angeles

2008.06.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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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40대 한인 여성이 자살〈본지 6월20일자 A-5면>한데 이어 19일에는 40대 한인 남성이 LA한인타운내 호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한인들의 자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쯤 LA한인타운 복판인 8가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한인 이모(44.LA)씨가 투숙하던 방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호텔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LAPD는 현장에서 타살로 추정할 만한 근거가 없는데다 이씨가 혼자 있었던 점 등을 들어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살 동기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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