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회 서울 미대 동문전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파크뷰갤러리(Park View Gallery·작가의 집)에서 열린다.
24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회화 작품을 비롯해 조각·건축 작품 등을 선보인다.
한귀희 서울 미대 동문회장은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동안 끊임없이 작품을 준비하고 전시하는 작가들을 지켜보며 경이로운 마음으로 동문을 대하게 된다"며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과 한국과 미주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전시회를 갖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