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단 겨울호 출간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회장 강정실) 한미문단 겨울호 출판기념회가 오는 30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래스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한미문단 문학상은 문성록 시인의 '해거리'가, 신인상은 이경미씨의 '신비한 식당'과 조미애씨의 '실연'에 돌아갔으며 한국문협 본부 표창장은 김평화.정순옥 수필가 수상한다.

이외에도 (사)한.아시안포럼 문학상은 김영숙 시인의 '동백꽃'과 고옥 수필가의 '회색빛 하늘에 화살을 쏘다'가,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은 이주혁 수필가의 '스펑나무 뿌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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