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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경호비 2억불 육박…예산 1억불 모자라 950만불 더 요청
Los Angeles
2008.08.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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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례적 해외순방 등 활동 많아
존 매케인 공화당 대선후보와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후보의 경호비용이 1억 달러 예산을 훌쩍 넘겨 2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양당의 대선후보 경호에 책정된 예산은 1억665만 달러였다.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 존 케리 상원의원이 맞붙었던 2004년 경호비용 7033만 달러에 비해 무려 50%나 증가한 액수였다.
그런데 백악관 경호실이 대선후보 경호비용으로는 역대 최고인 1억여 달러를 거의 다 쓰고 초과로 950만 달러를 더 요청한 것.
대통령에 당선되면 불필요한 정부지출을 줄이고 재정관리에 엄격한 규율을 적용하겠다고 두 후보가 한목소리로 약속하고 있지만 외려 벌써부터 납세자들에게 세금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예상 보다 경호비용이 늘어난 건 매케인은 캐나다 콜롬비아 멕시코로 유세성 해외순방을 했고 오바마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독일 영국 프랑스 등으로 해외순방을 다녀왔기 때문이다.
또한 콜로라도 덴버에서 나흘간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행사장이 2만석 규모의 펩시 센터에서 7만6000석을 수용하는 야외 풋볼 경기장 인베스코 필드로 변경된 것도 한 몫을 한다.
백악관 경호실의 말콤 윌리 대변인은 후보들의 활동 영역이 더 커지고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꿈꾸는 오바마에 대해 보다 철저한 경호가 실시되면서 경호비용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복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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