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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프랑스리그 선택한 이유 '임대 아닌, 완전 이적' 매력
Los Angeles
2008.09.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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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카드 내민 위건 '닭쫓던 개'
FC 서울이 프리미어리그 위건 어슬레틱의 제안을 받기도 전에 AS 모나코(프랑스)와의 협상을 위해 급히 출국한 까닭은 명확하다. '임대 후 이적'이라는 위건의 제안보다는 완전 이적을 내건 모나코를 선택한 것이다.
외국 구단들은 국제적 스타로 공인되지 않은 선수에게 거액의 계약금을 주는 모험보다는 임대라는 형태로 일종의 실전 테스트를 거치는 것을 희망한다.
하지만 한국여론은 임대 방식에 대해 회의적이다. 임대 후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실패로 낙인찍힌다는 부담과 함께 임대기간 간판선수 공백으로 인한 전력차질도 감수해야 하기에 국내 구단들은 완전 이적을 선호한다.
여기에 서울 구단은 자신들과 상의 없이 한국의 대기업들과 스폰서 협상을 벌이며 박주영의 영입을 꾀한 위건측의 처사에 불쾌해했다.
FC 서울의 한 관계자는 "위건에서 제안을 해온다고 해도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힌 후 모나코와의 협상 속도를 높였다.
지난달 31일 인천공항에서 박주영도 "너무 갑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당황스러웠다. 아직 결정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천수(수원)와 김정우(성남) 등을 임대하려다 실패한 위건은 박주영 영입을 위해 국내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번에도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영입 방식 즉 임대후 이적이라는 카드를 내밀었다가 박주영을 놓치게 됐다.
반면 모나코 측은 팀 전력에 보탬이 된다는 판단과 함께 박주영이 적응에 실패한다해도 국내 구단들에게 되팔 경우 이적료 200만유로를 어느선까지 보전할 수 있다는 계산에 따라 영입했다.
최원창 기자
# 박주영 AS모나코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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