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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등세…4일간 70원 올라, 한때 1160원대 눈앞
Los Angeles
2008.09.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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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새 70원 가량 폭등하면서 외환시장이 패닉(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지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9월 위기설이 기우였다는 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3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5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19.90원 폭등한 11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간 72원 이상 급등하면서 2004년 10월 7일 이후 4년 여 만에 처음으로 1150원대로 상승했다.
지난 7월 28일 1006.00원에 비해서는 한 달 새 148원 가량 급등했다. 이날 1132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달러를 사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1159원까지 오르며 1160원을 눈앞에 두기도 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폭등은 대내외적 원화 약세 요인이 한꺼번에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특히 이달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 만기가 집중되면서 9월 위기설이 금융시장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이 달러 투매 현상을 촉발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은 유가 급락세 조차 달러화 강세를 초래하면서 환율 상승 요인이 됐다.
김기정 기자
[email protected]
# 원화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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