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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현장 '새 미래 건설' 예산·경비규정 문제로 진척 더뎌
Los Angeles
2008.09.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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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맨해튼의 새로운 미래를 건설하자."
7년 전 9.11 테러 공격으로 잿더미가 된 뉴욕 세계무역센터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 공사 현장의 슬로건은 `복구'가 아닌 `새로운 미래 건설'이다.
과거의 아픔을 온전히 기억하기 위한 메모리얼 뮤지엄과 `프리덤 타워' 등이 건설될 예정이기도 하지만 맨해튼 남부의 비즈니스 주거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3개의 오피스 타워도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실버스타인 프로퍼티스의 CEO 래리 실버스타인은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주거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실버스타인은 9.11 테러가 난 지 6주 후에 뉴욕시 역사상 가장 커다란 부동산 거래로 기록될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무역센터 자리 1천60만 평방미터를 99년간 32억5천만 달러에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이후 그는 지난 2006년 5월 그라운드 제로 북쪽 편 바로 옆에 52층짜리`제7 WTC'를 완공했고 그해 9월 3개의 오피스건물 착공 계획을 발표한 뒤 현재 70억달러를 들여 공사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공사가 순조로운 것 만은 아니다.
당초 2011년 완공할 계획이었던 `프리덤 타워'는 예산 문제 등으로 현재 커다란 크레인만 덩그랗게 서 있을 뿐 언제쯤 완공될지 난망인 상황이다.
당초 시공 계획 단계에서부터 논란을 거듭하다 불과 3년 전에 건축승인이 떨어졌고 건축권은 실버스타인사에서 뉴욕 항만청으로 넘겨져 현재 다른 건설업체에서 공사를 맡고 있지만 예산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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