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하루 34원 급등, 1220원대…계속 치솟는 원화 환율
Los Angeles
2008.09.29 21:0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원.달러 환율이 미국 구제금융 안의 부결 여파로 1220원대로 폭등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34.70원 급등한 12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2003년 4월25일 이후 5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이날 환율은 11.20원 오른 120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가 폭주하면서 1230.00원으로 급등한 뒤 상승폭을 약간 줄였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구제금융 안이 하원에서 부결된 영향으로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가도 1400선 아래로 폭락하면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규모인 47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점 역시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미 구제법안 부결과 수출 증가세 둔화 등으로 환율이 폭등하고 있다"며 "분기 말 결산을 위한 달러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역협회는 '미 금융기관 파산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신용 경색에 취약한 원화 대신 달러를 매수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 급증에 따른 역송금 수요가 늘어나 환율이 단기적으로 심하게 변동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 원화 환율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