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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인터뷰 '폭투···볼넷···2%가 부족했다'
Los Angeles
2008.10.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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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가 아프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에 5-7로 역전패를 당해 1승3패의 벼랑 끝에 몰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경기 후 박찬호를 만났다.
그는 일찍 다저스타디움을 떠났다가 자신을 취재하고 있는 한국 기자들이 생각나 클럽하우스로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했다.
박찬호는 3-2로 앞선 상황에서 동점 허용 폭투가 된 공(2구)에 대해 "슬라이더였다.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을 던지려 한 것이고 옆으로 제대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슬라이더가 너무 많이 아래로 떨어졌다.
"포수에게 쉬운 블로킹은 아니었다. 막아줄 수도 있기는 했다."
-8회 홈런 2개로 팀이 역전패했다.
"아픈 패배다. 모두 제 정신이 아닌 패닉(panic)을 느낄 정도였다"
-궈홍치를 8회 스위치 히터인 셰인 빅토리노 타석까지 끌고 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
"웨이드를 너무 믿었다(구원 등판해 셰인 빅토리노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
-이제 15일 5차전을 이겨야 다시 필라델피아에 갈 수 있다.
"오늘이 아깝다. 나는 뭔가 약간 부족한 것 같다. 또 2%가 생각났다. 운이 안 맞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다. 투아웃에 1루도 비어 있고 해서 일부러 낮게 던진 것이다.
타자(카를로스 루이스)가 적극적으로 칠 의도가 있는지 보려는 목적도 있었다. 만약 투수를 바꾼다는 생각을 했으면 그냥 승부를 했을 것이다. 교체한다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이제 바꾼다는 생각을 해야겠다."
-루이스의 배트가 아예 나오지 않았다.
"제4구(볼카운트 1-2에서)는 약간 싱커성 패스트볼로 거의 스트라이크 존에 가깝게 던져 방망이가 나올 줄 알았다. 일부러 배트가 잘 나오는 공을 던졌다. 또 볼넷을 내보내도 된다는 생각으로 볼로만 던졌다."
-챔피언십 시리즈 4경기에서 오늘까지 3경기에 등판했다.
"1게임(1차전) 잘 던지고 2경기는 못 던졌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희망이 있다고 보는가.
"4차전을 했으니 3경기가 남아 있다. 3경기 모두 승리하면 된다."
다저스타디움=장윤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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