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시작, 운영, 그리고 매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시작과 매각에 관련하여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규모 업종에 따라 다소 불필요한 사항들도 있을 수 있음)
▷시작시 점검할 사항: 비지니스 이름(DBA)을 정하고 상호등록을 한다. 주식회사인 경우 이름을 주 총무국(Sec. Of State)에 등록한다.
연방 및 주 납세고유 번호를 받고 판매자 허가 및 비즈니스 라이선스 기타 필요한 면허를 받는다. 비즈니스 구좌를 개설하고 종업원 상해보험에 가입하며 비즈니스의 운영 및 보호를 위해 회계 법률 및 보험 전문인 등을 선택한다.
그리고 재정 목표(Financial Goal)를 세운다. 또 사업 단기 및 중장기 계획 당해년도의 예산을 준비한다. 자본 및 부채비율을 확립하고 자산을 구입한다.
각 작업의 성격을 문서화하고 인사 지침서를 작성하며 내부통제(Internal Control) 체계를 확립하고 내부사용 서류양식을 작성한다. 사업 및 작업절차 지침서도 작성하며 세금계획도 세워야 한다.
비즈니스의 종류 및 성격 규모에 따라 어떤 부분이 강조되고 혹 어떤 사항들은 불 필요할지 모른다. 이러한 사항들을 잘 점검함으로써 있을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함은 물론 비즈니스의 확장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매각시 준비할 사항: 연도별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세금보고서를 준비해둔다. 사업체전문 중개인을 선정한다. 판매전략을 세운다. 고객 거래인 혹은 경쟁자들로 부터 가능한 비즈니스 구입자 명단을 작성해둔다.
오너캐리와 같은 셀러의 가능한 융자를 제시하면 매각이 쉬어질 수 있다. 잠재적인 증가 가능한 매출액 그리고 순수익을 예상 구매인에게 알릴 준비를한다.
비즈니스가 매각되면 관련 허가증을 반납하고 관련기관에 폐업신고를 한다. 매각에 따른 쌍방간에 계약이 이루어질 때 비즈니스 판매가격의 고객권 장비 등으로의 분배가 필연적으로 따라야 하며 계약당사자간의 분쟁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중재되어야 하는 지를 계약서에 기입한다면 계약 휴유증을 효과적으로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에스크로를 통한다면 에스크로가 매매 계약금을 보관함은 물론 계약서의 이행 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양 당사자들을 보호하는 좋은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