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ALCS MVP 가자···보스턴 에이스 레스터 상대로 2승
Los Angeles
2008.10.19 21:4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영건' 맷 가자(24.탬파베이 레이스.사진)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MVP로 우뚝 섰다.
가자는 이번 ALCS에서 2승무패 방어율 1.38의 철벽투를 과시하며 탬파베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ALCS 3차전 때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이날 3승3패 위기서 '반격의 제왕' 보스턴을 침몰시키며 탬파베이의 영웅이 됐다.
가자는 최종 7차전에서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실점으로 보스턴 강타선을 틀어막는 '클러치 피칭'을 선보여 더욱 인상적이었다.
MVP 트로피를 받아든 가자는 "월드시리즈 MVP가 되는 것을 상상해 본 적은 있지만 ALCS MVP를 받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이 상도 너무 기분 좋다. 무엇보다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게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테리 프랑코나 보스턴 감독은 "가자의 강속구 슬라이더 커브가 모두 묵직해서 우리 타자들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며 패배를 깨끗이 인정했다.
가자는 1회 1사 후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만 솔로홈런 한 방을 허용했을 뿐 이후 7회 1사 후 제이슨 베이에 우전안타를 맞기 전까지 안타없이 호투를 펼쳤다.
2005년 6월 신인 드래프트 때 미네소타에 1라운드 25번째로 지명된 가자는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지난 2006년 가자는 싱글A부터 더블A-트리플 A를 거쳐 메이저리그까지 단숨에 도약해 야구인들을 깜짝 놀래켰다. 당시 USA투데이로부터 '올해의 마이너리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시즌에는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11승9패 3.70으로 개인 첫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하며 팀의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원용석 기자
# MLB 플레이오프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