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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캠프 '빈 라덴 주의보'…'육성 비디오' 공개 대비 전략 고심
Los Angeles
2008.10.2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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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11월 4일)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9.11 테러 배후인 오사마 빈 라덴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시사 주간 뉴스위크지 인터넷판은 21일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 진영이 빈 라덴이 막판에 육성 비디오를 공개할 것에 대비해 전략을 짜는 데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빈 라덴은 2004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존 케리 민주당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당시 대선 4일 전 아랍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빈 라덴의 육성 비디오 테이프가 공개됐다.
비디오는 미국인들에게 테러 공포를 새롭게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테러와의 전쟁'을 표방한 부시에게 막판 표가 몰렸다.
정보 분석가들은 빈 라덴이 부시의 당선을 위해 이런 일을 벌였다고 보고 있다. 대외 강경 보수정권이 등장해야 근본주의 세력인 자신이 추종자들과 지원자들을 끌어 모으기 쉽다는 계산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스위크는 이번 대선에선 빈 라덴이 비디오를 공개하더라도 2004년처럼 표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에게 쏠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인들의 뇌리에서 9.11 테러 기억이 2004년보다는 흐릿해진 데다가 테러 대신 경제위기가 이슈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 10월 20일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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