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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용 의상 안 입겠다' 페일린 선언…매케인 캠프 '고민'
Los Angeles
2008.10.2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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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구입과 머리손질에 공화당비 15만달러를 써 '명품녀 논란'에 휩싸였던 세라 페일린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선거용 의상을 착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페일린은 26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유세 현장에서 "논란이 됐던 옷들은 조명이나 무대와 마찬가지로 공화당 전국위원회가 구입한 것일 뿐 내 물건이 아니다"라면서 "나는 그 옷들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일린은 이어 "앞으로는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단골 가게에서 구입한 내 옷을 입겠다"면서 "지금 입고 있는 코트는 내 것이며 귀걸이도 시어머니가 주신 것이다. 결혼반지 역시 하와이에서 직접 구입한 35달러짜리"라며 자신의 검소함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한편 페일린이 유세 등 공식행사에서 매케인 캠프 참모들의 조언을 듣지 않는 등 돌출행동을 보이면서 통제가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녀와 함께 유세를 돌고 있는 4명의 전직 부시 행정부 보좌관들은 그녀가 점점 더 유세와 관련된 조언을 듣지 않으며 유세도중 나타난 단점을 지적하는 조언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페일린은 최근 그녀에 대한 비난여론이 높아지고 매케인의 인기율 하락에 대한 원인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인식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 거세져 최근에는 종종 이들 보좌관들과 긴장상태를 만들어내는 등 유세전략에 차질까지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복례 기자
# 대선_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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