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센터 온 식스, 매주 금~일요일 '특별마당' 이번 주 '사랑의 바자회'…북마트 '돌아온 1불세일'
수년간의 기다림과 기대 끝에 오픈한 시티센터. 타운 샤핑몰계 루키답게 이미 11월 초부터 매주 금~일요일 1층에 마련된 특별 마당에서 전매장이 참여하는 플로어세일로 샤핑객들에게 눈도장 인사를 올리고 있다.
커피와 물 등 음료 팝콘을 공짜로 즐길 수 있고 10~15분마다 한번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나눠준 래플 추첨을 실시 쌀과 라면 등을 증정한다. 노래 컨테스트 참여 기회도 열려있어 샤핑 뿐만 아니라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특히 이번 토요일(22일) 시티센터 앞 6가에서는 중앙일보.중앙방송 주최 '사랑의 바자회'가 열려 화끈한 샤핑에 훈훈한 사랑이 더해지며 연말을 달군다. 12월에는 보보스 뮤직스튜디오 올리브뷰티 LG생활건강 브랜드샵 NaTG 등 10개 업소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
아직은 생소할 샤핑객들을 위해 층별로 찾아가본다.
1층 북마트/북카페는 20~26일 돌아온 1달러 세일로 마음의 양식을 채운다. 다양한 도서를 한국 정가에서 1달러만 더한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 한국에서 도서 가격이 1만원이면 북마트에서는 11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VIP와 골드 회원 당일 가입한 회원은 전품목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일반 회원은 일부 지정 품목에 한한다. 12월에도 다양한 이벤트 준비 중.
오개닉과 내추럴 건강보조식품에서부터 과자 음료 간장 식초 꿀가루 등 먹거리 화장품 바디용품을 취급하는 캘리 내추럴은 알부민 스쿠알렌 오메가3 등 하나 사면 하나 반값. 특히 중앙일보 독자들에게는 1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셀폰 빌리지/OK렌탈폰은 렌탈폰 사용요금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전화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100달러 상당 쿠폰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코스메틱월드에서는 가방이 포함된 시세이도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11월30일까지 랑콤 29.50달러 이상 11월28일~12월24일까지 3LAB 150달러 이상 12월7일~21일 클라린스 100달러 이상 구입시 기프트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줄줄이 이어진다.
건강마을에서 29일까지 이롬생식을 사면 강화홍삼 6년근100 석류즙 복분자즙 각 2상자를 사면 1상자가 수퍼헬스에서는 일부 건강보조식품 3개 구입시 1개가 공짜로 따라온다.
2층 디아모레는 라인별 연말 기획 선물세트 외에 라네즈 구입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