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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캐스터서 또 은행강도…간부 납치 금고 열어

Los Angeles

2008.12.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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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2인조 강도가 은행 간부를 납치해 은행금고를 털어가는 대담성을 보였다.

지난 1일 오후 6시쯤 랭캐스터의 다우니 세이빙스 뱅크 지점에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는 여성의 집에 2인조 강도가 들어 밤을 지샌 후 다음날인 2일 새벽 피해 여성을 은행으로 데려가 금고를 열게한 후 액수미상의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이들 강도는 피해 여성을 다시 집에까지 데려가 침대에 눕힌 후 BMW승용차를 빼앗아 타고 도주하는 대담성을 보였다.

곽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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