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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 37년만에 최저···한인들 재융자 문의 쇄도
New York
2008.12.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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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업계 '모처럼 활기' 희색
주택 모기지 이자율이 37년만에 최저로 떨어지면서 한인 모기지 업계에 재융자를 받으려는 한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8일 한인 모기지 브로커 업계에 따르면 재융자를 받으려는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30~40% 급증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한산하기만 했던 한인 모기지 업계기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모기지 공사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 주 30년 고정 평균 모기지 이자율이 5.19%로 37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 있는 유나이티드모기지 최윤선 부사장은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재융자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펜 모기지 대니얼 백 사장은 “모기지 금리가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재융자를 고려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백 사장은 “변동 모기지를 갖고 있거나 현재 가지고 있는 고정 모기지 금리와의 차이가 1% 이상이면 재융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30만 달러를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 6.5%로 빌린 주택 소유주가 5.25%로 재융자를 하게되면 재산세 등을 제외한 순수 월 납입금이 1896.20달러에서 1656.61달러로 239달러가 줄어들게 된다.
재융자에 들어가는 평균 비용 4000~5000달러를 감안해도 2년이면 비용을 상쇄하고 이후부터 실질적인 절감 효과를 보게 된다는 계산이다.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가 현재 바닥 수준까지 내려와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이자율이 낮다고 무턱대고 재융자를 하다가는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것.
아스펜모기지 백 사장에 따르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3년 미만 거주할 계획이거나 모기지를 조기에 갚으려는 계획을 세운 사람들은 재융자의 효과를 누리기 어렵다. 또한 수입증명, 현재 집 가치 등을 고려해 재융자 자격이 되는지 여부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유나이티드모기지 최 부사장은 “한인들의 문의가 많지만 재융자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 수에 이른다”고 말했다.
권택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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