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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예산 삭감 노인들 큰 고통'···민족학교 등 철회 촉구 회견
Los Angeles
2009.01.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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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오전10시 아태법률센터(APALC)와 민족학교는 LA다운타운에 있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 사무실에서 노인 복지와 교육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예산 삭감 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가주조세형평국(BOE)의 주디 추 위원장은 "가주 주지사는 416억 달러에 달하는 무리한 예산 삭감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며 "이번 예산 삭감으로 인해 저소득층과 노인.어린이들이 최고 피해자가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정윤(73)씨는 "복지 예산 삭감으로 힘 없는 노인들이 고통받게 됐다"며 "주지사의 가족이 같은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한다면 이같은 ㅇ'산 삭감안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교육 예산 삭감으로 수업료 인상과 더불어 교사의 해고 사태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로 인해 청소년의 미래가 위협받게 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민족학교의 이정희씨는 "UC 계열 학교들의 신입생 정원 축소 및 교사 인원 감축의 최대 피해자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라며 "아무런 대안도 없이 눈앞에 닥친 교육 예산부터 삭감해 우리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가주정부가 사상 최악의 재정 적자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달 31일 교육.복지 예산 삭감안을 주의회에 상정한 바 있다.
곽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 가주 예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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