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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통령 탄생 희망봤다' 뉴욕 일원 한인사회 오바마 취임 환영
New York
2009.01.2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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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을 통해 언젠가 아시안 대통령이 탄생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
미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 뉴욕 일원 한인들은 일제히 환영 의사를 밝혔다. 특히 선거 당시 변화와 희망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리더십을 기대했다.
플러싱에서 어린이백화점을 운영하는 박영호(58)씨는 “이번 겨울에는 크리마스 특수도 없을 정도로 처참한 경제 상황”이라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경제를 회복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아(41·플러싱)씨도 “모든 것은 우리가 견뎌낼 수 있고, 만들 수 있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사가 인상적”이라면서 “대통령이 경제 회복을 위해 큰 틀에서 정책을 펴겠지만 개인들도 더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뉴저지 리버베일에 사는 정용훈(23)씨도 “새 출발과 함께 미국의 재건을 위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바마 신드롬의 키워드는 희망. 한인들은 오바마 정부의 탄생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봤다고 입을 모았다.
제이슨 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의회 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 뿐만 아니라 소수계 커뮤니티에 희망을 주었다”며 “미국에서 아시안 출신 대통령이 당선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밝혔다.
최용식 레오니아 시의장도 “정부에 기대하지 말고 시민 스스로 주어진 환경·능력·조건 안에서 새 정부를 위해 헌신할 때”라고 강조했다.
론 김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 한인 담당관은 “새 대통령을 탄생시킨 우리 모두가 진정한 리더”라며 “새로운 미국을 우리 힘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이종행·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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