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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씨, 비서실 근무…강진영씨, 보좌관 활동
New York
2009.01.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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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한인들
오바마 행정부 출범과 함께 한인 2세 2명이 백악관에 입성했다. 김소연(25·미국명 애나 김)씨와 강진영(32·미국명 크리스토퍼 강)씨는 20일 백악관 비서실장 직속 부서와 입법관계 부서에서 각각 근무를 시작했다.
◇
김소연씨
= 김씨는 백악관 웨스트윙에서 람 이매뉴얼 비서실장 직속 기구에 소속돼 있다. 대통령에게 보고되는 주요 문서 작성과 처리 업무 등을 맡는 부서에서 근무한다.
김씨는 애틀랜타 한인교회 김정호 목사의 장녀로 대선 기간 중 오바마 시카고 선거 운동 본부에서 활동했다.
그동안 정권인수위의 정부부처 평가팀(Agency Review)에 소속돼 농무부 평가팀 멤버로 활약했다. 그녀는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 산실로 꼽히는 `미국 진보센터(CAP)‘에서 2년여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년여 전 오바마 캠프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가 정식 선거운동본부 요원으로 발탁돼 미디어와 이메일 응답, 그리고 자원봉사자 훈련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다.
◇
강진영씨
= 강씨는 입법관계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한다. 백악관 직속 장애위원회의 정책차관보인 강영우 박사의 아들로 한국계 부자가 번갈아 백악관에 입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명문 사립학교 필립스아카데미를 거쳐 시카고대학과 듀크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강씨는 시카고대 학부 재학시절 신입생 지도교수로 만난 미셸 오바마 여사와의 인연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듀크대 로스쿨 재학 중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실에서 잠시 일했으며 로스쿨 졸업후 2001년 변호사가 된 다음에는 일리노이주를 지역구로 한 리처드 더빈 상원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는 의회에서 발간하는 신문인 ‘더 힐(The Hill)’이 선정한 `35세 이하의 의회 보좌관 가운데 대표적 35인’으로 매년 선정되기도 했다.
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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