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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또 급등, 22원 오른 1511원

Los Angeles

2009.02.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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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불안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또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22.00원 급등한 15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작년 11월24일 이후 석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다.

이날 환율은 14.50원 오른 1503.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매수세가 폭주하면서 1515.00원으로 오른 뒤 매물 유입으로 상승폭을 약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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