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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클럽 410 패들락법 적용

Washington DC

2009.03.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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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락법이 적용돼 문을 닫은 한인 운영 린던 바에 이어 벨에어 로드 선상의 클럽 410도 문을 닫게 될 전망이다.

볼티모어 경찰은 클럽 410의 경우 여러건의 범죄가 업소에서 이어지는 등 불만이 급증, 패들락법 적용 여부를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럽 410은 작년 8월부터 불법무기 보관, 총격, 폭행, 마약 판매 등 5건의 중요 강력범죄가 이어졌다.

경찰은 공공의 안전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1시 시 경찰국에서 패들락법 적용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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