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과연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서 ‘글로벌 전략형 인재’다.
이는 한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경험을 쌓아 여러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를 통해 자신과 기업을 함께 발전 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특히 모든 기업들이 찾고 있는 인재상의 공통점은 인적 네트워크가 단단하고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한 헤드헌팅 업체에 의뢰를 부탁한 LA다운타운의 K사는 회계감사와 정부관련 대외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찾고 있다.
채용시 우선적으로 보는 것은 해당분야의 5년 이상의 전문 경험과 이중언어 구사자여야 한다는 것.
일단 같은 직무라도 한 회사 근무 경력이 짧거나 회사를 자주 옮겼다면 감점 요인이다.
한국의 L사는 미주 지역의 임원급 인력을 찾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중언어는 물론 오랜 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얼마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지를 채용시 우선 중점 부분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이력서와 인터뷰 능력.
LA지역의 금융회사 유니매(Unimae)의 채용 담당 관계자는 “모든 인터뷰는 지원자가 만든 이력서로 부터 시작되고 그 이력서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감을 잡기 시작한다”며 “잘 작성된 이력서는 지원자에 대한 전문성과 그 사람의 전반적인 성향 등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전문 경력을 통해 얻었던 성과나 업적 등을 자신감 있게 정제된 말투로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인터뷰 능력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