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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자리 넉넉해진다…고용 사이트 설문조사 업체 55% 여름 구인계획 있어

올해는 여름 일자리 전망이 밝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머니는 24일 시간제 구인·구직사이트 스내그어잡(SnagAJob)의 설문 조사결과를 인용해 올해는 경기회복 전망과 함께 여름시즌 파트타임 고용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임금도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내그어잡이 24일 발표한 회사 인사부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55%가 이번 여름시즌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스내그어잡이 4년전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응답자 중 10%는 지난해보다 고용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의 6%에서 상승한 것이다. 임금도 오를 전망이다. 설문 조사 대상자들은 지난해보다 7%가 오른 시간 당 10.90달러를 지불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션 보이어 스내그어잡 CEO는 "올 여름 시즌 경기가 지난 몇 년 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지표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고용을 늘리겠다는 회사들이 늘어난 것이 이를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밝은 취업 전망에 발맞춰 구직자들은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조언이다. 스내그어잡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43%가 오는 4월까지는 여름 시즌 고용을 마감할 예정이다. 임시직 구인회사 아데코의 레베카 로저스 티예리노 수석 부사장은 "회사들이 벌써부터 여름 시즌 고용을 고려하고 있다"며 "5월 중순까지 직장을 찾지 못하면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 여름시즌 고용자들의 65%는 지난 여름에 일한 직원들이며 이중 새로운 얼굴은 35%에 그쳐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회사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자신의 기여도를 분명히 제시할 수 있는 인재들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특히 문신과 피어싱은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2011.03.24. 21:27

[불경기 일자리 구하기] '한 분야 전문화로 가치 높여야'

“앞으로는 결국 준비된 사람만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업 컨설팅과 헤드헌팅 전문 회사인 ‘JC컨설팅’의 피터 유 이사. 유 이사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각 기업들은 전 세계 어디서나 훌륭한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중언어가 가능하고 고학력 구직자가 많은 미주지역의 경우 인재발굴 확률이 높은 지역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미국 경기가 안좋아 직장을 찾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미주 한인사회의 구직시장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유명 대기업들은 유망한 한인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곳을 집중적으로 두들길 것입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계속해서 사람투자를 통해 ‘인력발굴’을 원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이중언어가 가능하고 넓은 시야를 가진 미주지역의 한인 인재들이 탐이 날만 하다는 것이다. “각 기업들이 최근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소 인원으로 고효율을 이뤄내기 위한 핵심 포지션의 전문 인력채용은 계속될 것 입니다.” 즉 기업들은 앞으로 채용에 있어서 보다 전문적인 능력을 요구하게 될 것이라는게 그의 생각이다. 유이사는 “구직자들은 이러한 추세에 따라 한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전문적으로 키워 나가고 철저한 자기분석과 자신의 전문화를 통해 가치를 높여 나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열 기자

2009.03.08. 18:16

[불경기 일자리 구하기] 온라인 이력서 작성법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온라인으로 접수된 이력서를 고용주가 훑어보는데 소요하는 시간은 평균 15초다. 그만큼 평범한 온라인 이력서로는 고용주의 시선을 끌기 어렵게 됐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눈에 확 띄는 온라인 이력서’는 어떤 것일까. 미국 이력서작성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취업 컨설턴트 팻 캔달에게 온라인 훌륭한 온라인 이력서 작성법을 물었다. - 종이 이력서를 온라인 취업에 맞게 고쳐 쓰는게 왜 중요한가. “요즘 모든 이력서는 ‘전자적’으로 처리된다.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를 검색하는데 사용하는 특정 ‘키워드’를 포함하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단 뜻이다. 따라서 원하는 직종과 관련된 뛰어난 인터넷 게시물 중 키워드 두 세개를 골라 이력서에 넣어야 한다. 직업과 관련된 필수적 자질, 기술, 지식 등을 묘사하는 단어들이면 된다.” - 이력서엔 어떤 정보를 넣어야 하나. “자신이 지원하는 일자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춰 메시지를 작성해야 한다. 어떤 일자리에나 어울리는 보편적 이력서는 편하긴 해도 성공적 취업 방법은 아니다. 직종과 무관한 실적을 줄줄이 나열하는 사람도 있다. 영업직에 지원한다면 그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업적이 있는지를 기술해야 하며 고용주가 원하는 조건을 반영하도록 문장을 구성해야 한다.” - 고용주들은 가장 최근에 온라인 이력서를 등록한 지원자들을 찾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대다수 고용주는 갓 이력서를 등록한 후보를 원한다. 커리어빌더(www.careerbuilder.com)의 경우 통상 고용주에게 지난 30일 동안 올라온 구직자를 원하는지, 아니면 모두를 원하는지 묻는다. 이 범위에 들기 위해선 한달에 한번씩 이력서를 다시 제출하는게 좋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언제 어디에 이력서를 제출했는지 기억해 둬야 한다.” - 그 밖에 꼭 염두에 둘 사항이 있다면. “온라인 모집 공고를 제대로 읽어야 한다.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거나 공고문 속에 포함된 키워드 조차 포착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해선 안된다. 정말 필요한 정보는 공고 속에 다 담겨 있다. 취업 사이트나 고용주가 지정하는 올바른 파일 포맷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지시 사항과 제출방법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2009.03.08. 18:13

[불경기 일자리 구하기] 기업은 '글로벌 전략형 인재' 원한다

요즘 각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은 과연 무엇일까? 간단히 말해서 ‘글로벌 전략형 인재’다. 이는 한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통해 경험을 쌓아 여러 상황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미래 지향적인 마인드를 통해 자신과 기업을 함께 발전 시킬 수 있는 사람들을 뜻한다. 특히 모든 기업들이 찾고 있는 인재상의 공통점은 인적 네트워크가 단단하고 완벽한 이중언어 구사자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한 헤드헌팅 업체에 의뢰를 부탁한 LA다운타운의 K사는 회계감사와 정부관련 대외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찾고 있다. 채용시 우선적으로 보는 것은 해당분야의 5년 이상의 전문 경험과 이중언어 구사자여야 한다는 것. 일단 같은 직무라도 한 회사 근무 경력이 짧거나 회사를 자주 옮겼다면 감점 요인이다. 한국의 L사는 미주 지역의 임원급 인력을 찾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이중언어는 물론 오랜 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얼마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지를 채용시 우선 중점 부분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이력서와 인터뷰 능력. LA지역의 금융회사 유니매(Unimae)의 채용 담당 관계자는 “모든 인터뷰는 지원자가 만든 이력서로 부터 시작되고 그 이력서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감을 잡기 시작한다”며 “잘 작성된 이력서는 지원자에 대한 전문성과 그 사람의 전반적인 성향 등을 느끼게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전문 경력을 통해 얻었던 성과나 업적 등을 자신감 있게 정제된 말투로 조리 있게 말하는 것도 인터뷰 능력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2009.03.08. 18:00

[Cover Story] '취업만 된다면'…궂은 일 안가린다

구직시장이 꽁꽁 얼어 붙고 있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각 회사들이 구조조정, 감봉 등으로 몸집을 줄이고 있어 채용공고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구조조정 등을 통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린 실직자들과 대학 졸업후 이력서만 손에 쥔 대학생들이 구직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어 일자리를 찾으려는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최근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동안 민간부문의 감원이 69만7000명에 달했다. ADP가 발표한 2월 민간부문 감원규모는 시장 전망치 63만명 감소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현재 실업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인사회라고 해서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각 업계 채용 담당자들에 따르면 요즘 같은 시기에 채용공고를 내면 하루에 수십통의 문의전화는 기본이고 수년 이상의 경력자 및 고학력 지원자들도 상당수라는 것이다. 증권회사인 한미에셋의 경우 현재 재정 컨설턴트 등의 분야에서 인력을 구하고 있다. 한미에셋 한 관계자는 "처음에 공고가 나가고 나서 일주일이 채 안돼 30여개가 넘는 이력서를 받았다"며 "대부분이 은행 등 금융쪽에서 오랜기간 일한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이었다"고 말했다. CHA 헬스 시스템사의 경우 사무직 직원 1명을 채용하는데 구인광고가 나간지 이틀만에 20여개가 넘는 이력서가 접수됐다. CHA 제니 이 씨는 "이력서를 분석해 보면 미국내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대부분이 석사 이상의 고학력 지원자들이었다"며 "심지어 한국에서도 이력서를 보낸 사람들이 많았는데 3월 중순까지 계속 채용공고가 나가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전했다. 구직전쟁은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커피샵 식당 당구장 등 소매업소들은 물론 야간 택시운전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타운내 한 택시회사 대표는 "예전에는 지원자들이 주로 40대 이상이었으나 요즘은 연령층이 20대까지 낮아졌다"며 "워낙 경기가 안좋아 일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동안 민간부문의 감원이 69만7000명에 달했다. ADP가 발표한 2월 민간부문 감원규모는 시장 전망치 63만명 감소를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현재 실업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인사회라고 해서 역시 예외는 아니다. 각 업계 채용 담당자들에 따르면 요즘 같은 시기에 채용공고를 내면 하루에 수십통의 문의전화는 기본이고 수년 이상의 경력자 및 고학력 지원자들도 상당수라는 것이다. 증권회사인 한미에셋의 경우 현재 재정 컨설턴트 등의 분야에서 인력을 구하고 있다. 한미에셋 한 관계자는 "처음에 공고가 나가고 나서 일주일이 채 안돼 30여개가 넘는 이력서를 받았다"며 "대부분이 은행 등 금융쪽에서 오랜기간 일한 경험이 있는 경력자들이었다"고 말했다. CHA 헬스 시스템사의 경우 사무직 직원 1명을 채용하는데 구인광고가 나간지 이틀만에 20여개가 넘는 이력서가 접수됐다. CHA 제니 이 씨는 "이력서를 분석해 보면 미국내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대부분이 석사 이상의 고학력 지원자들이었다"며 "심지어 한국에서도 이력서를 보낸 사람들이 많았는데 3월 중순까지 계속 채용공고가 나가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전했다. 구직전쟁은 파트타임을 선호하는 커피샵 식당 당구장 등 소매업소들은 물론 야간 택시운전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타운내 한 택시회사 대표는 "예전에는 지원자들이 주로 40대 이상이었으나 요즘은 연령층이 20대까지 낮아졌다"며 "워낙 경기가 안좋아 일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윈-윈 기회' 취업시장 "이력서 꾸준히 보내라" 채용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점이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나 채용을 원하는 회사 모두 새로운 상황에 대한 인식과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업컨설팅과 헤드헌팅 전문 회사인 JC컨설팅(대표 정우찬) 관계자들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구직전쟁은 오히려 구직자와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JC컨설팅 피터 유 이사는 “오히려 이럴때 지원자들은 다시한번 자신의 이력서를 점검하고 인터뷰 스킬의 향상과 자기개발 등에 더욱 집중해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 이사는 “또한 요즘은 구직 시장에 능력있는 인력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회사측도 참신한 인재들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각 기업들은 구직시장에 나와 있는 여러 인재들을 보다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잘 선별하면 훌륭한 인재들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것이다. 또 채용 전문가들은 구직자들에게 ▷지원 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로 꾸준히 자신을 발전 시킬 것 ▷취업 전문 기관이나 구직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이력서를 올릴 것 ▷한 전문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것 ▷경력쌓기와 함께 대인관계, 리더십 향상에 항상 힘을 쏟을 것 등을 당부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2009.03.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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