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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살아있는 숲'이 만드는 '나노' 기술의 건강 식품

Los Angeles

2009.05.1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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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리빙포레스트(대표 션 이) 역시 소비자가 기억하기 쉬운 제품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업체중 하나.

션 이 대표는 "건강제품 판매 업체로서 모든 생명체가 모여 있고 활기 넘치는 숲을 생각하며 '살아있는 숲'이라는 뜻에 리빙포레스트로 업체명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큰 나무 주위를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빙빙 도는 모습을 형상화한 회사 로고를 제작 건강함을 전달하고 있다.

업체명으로서 '리빙포레스트'의 뜻은 매우 좋았지만 소비자들 기억속에 오래 자리잡기는 어려답는 판단에 업체를 대표할 수 있고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명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이에 인상적인 브랜드명을 짓기 위해 고심하던 차에 때 마침 출시하려던 제품이 '나노' 기술을 이용했다는 점에 착안 나노와 건강을 의미하는 영단어 웰(well)을 결합시켜 '나노웰'이라는 브랜드 명이 탄생하게 됐다는게 업체측의 설명.

'나노'기술이 적용된 건강보조제품은 몸에 흡수도 빨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주는데다 '나노웰'이라는 3자여서 '리빙포레스트'인 5자보다 소비자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이 대표는 덧붙였다.

이어 그는 "2005년 상표를 첨 사용한 이후 '나노웰'이라는 브랜드 뜻이 '나와 너(노) 건강(웰)하게 살자'라는 뜻이 강해져 요즘은 소비자들에게 그런 뜻이라고 전달하고 있다고 웃음지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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