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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사망, 미국서 6명으로

Los Angeles

2009.05.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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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처음으로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가 사망했다.

이번 사망자 발생으로 신종 플루로 미국에서 사망한 사람은 텍사스주 3명 애리조나주 1명 워싱턴주 1명 등 총 6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를 치료했던 병원의 앤드루 루빈 대변인은 18일 "뉴욕의 퀸즈에 있는 한 중학교 교감 미첼 위너가 신종 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다가 16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위너 교감은 휴교되기에 앞서 1주일 정도 앓다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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