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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꿈의 무대'에…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Los Angeles

2009.05.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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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왼쪽)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꿈의 무대'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맨유는 27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에 0-2로 완패했다.

바르셀로나는 통산 세 번째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박지성이 바르셀로나의 실비뉴와 볼다툼을 하는 모습.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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