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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 티켓값만 1억 넘어

Los Angeles

2009.06.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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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에 영화배우 잭 니콜슨(72.사진 가운데)을 빼놓고는 얘기가 안된다.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코트사이드에서 레이커스의 홈 전경기를 지켜본다. 1970년부터 시즌 티켓을 구입해 관전하고 있다.

니콜슨의 좌석 한 장당 가격은 2000달러에 이른다.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의 좌석을 돈으로 환산해도 10만 달러가 족히 넘는다. 한국 돈으로 레이커스의 농구관전을 위해 1억3000만원 이상을 투자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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