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중국 청도와도 교류···LA한인회-현지 한국인회와 우호협약

Los Angeles

2009.06.19 19:2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중국 상하이에 이어 청도 한인사회와의 교류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는 19일 LA한인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중국 청도 한국인회(회장 최영남)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LA한인회는 이미 지난 4월6일 중국 상하이 한국인회(회장 정한영)와 우호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간 경제 문화 예술 청소년 교류 ▷각종 행사는 통한 인적교류 ▷지속적인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영남 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특히 양국 청소년 교류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산동성의 청도는 현재 10만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현재 6000여개의 한인 및 한국계 기업이 운영을 하고 있다.

서기원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