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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발견 어렵다' 실종기 원인 추적 난관

Los Angeles

2009.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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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은 대서양에 추락한 에어 프랑스 AF447편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에르베 모랭 국방장관이 23일 밝혔다.

모랭 장관은 대서양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2660t급 해군 핵잠수함이 음파신호를 감지한 것은 사실이나 대서양 해저에서 이런 신호가 수신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모랭 장관은 "이런 음파신호가 사고기의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것인지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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