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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랑스 기장 인양···50구중 11구 신원 확인

Los Angeles

2009.06.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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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는 이달 초 대서양에서 추락한 에어버스 기장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또 승무원의 시신 1구도 함께 인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어프랑스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시신 및 잔해물을 분석한 결과 기장 마르코 두보아의 시신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인터폴은 이번주 수습한 시신 50구 가운데 11구의 신원을 확인했다.

인터폴은 브라질인 시신 8구 브라질-독일 이중국적자 1구 브라질-스위스 국적자 1구 영국인 1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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